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저 페더러/테니스 성적 (문단 편집) === 2013년 === 시즌 첫 그랜드슬램인 호주 오픈 남자 단식에서는 [[앤디 머레이]]를 상대로 명승부를 펼쳤으나 2-3으로 패하며 준결승에서 멈춰섰다. 2013년 프랑스 오픈 남자 단식에 출전, 통산 900승을 달성했다. 이는 [[지미 코너스]](1,256승), [[이반 렌들]](1,068승), [[기예르모 빌라스]](929승)에 이어 역대 다승 부문 4위에 해당하는 기록. 하지만 8강전에서 송가에게 0-3으로 패하면서 4강 진출에는 실패했다. 그리고 몇 주 뒤에 열린 2013년 윔블던 남자 단식에서 겨우 두번재 경기인 64강전(2회전)에서 세계랭킹 116위인 세르게이 스타코프스키(우크라이나)에게 덜미를 잡히며 광탈하고 말았다. 참고로 128강전(1회전)에서 오랜지색 밑창이 달린 테니스화를 신고 경기했다는 이유로 윔블던 주최측에게 한소리 들은건 덤(....)[* [[테니스]]항목 윔블던 부분을 보면 알겠지만, 이대회는 복장규정이 너무나 까다롭기로 유명하다.] 해당시즌에는 페더러를 비롯 나달, 여자 단식의 아자렌카등 톱랭커들이 조기에 광탈한 대회이기도 하다. 다만 2013년 윔블던 남자 단식은 잔디를 관리하는 담당자가 바뀌면서 대회기간 잔디상태에 대한 선수들의 불만이 많았던 대회이기도 하다. 2013년 신시내티 마스터스 8강전에서 나달에게 1-2(7-5, 4-6, 3-6) 로 패해 2002년 10월 28일 이후 가장 낮은 순위인 7위까지 떨어졌다. 아울러 2013년 US OPEN 에서 7번 시드를 확정해 (물론, 앞선 6명의 선수가 부상등으로 결장하면 시드는 올라간다) 2002년 US OPEN 이후 가장 낮은 시드를 기록했다. 페더러는 2013 US오픈에서 지금까지의 부진을 털어내고 제실력을 보여주겠다고 단단히 벼르는 모양. 그러나 단식 4회전(16강전)에서 스페인의 토미 로브레도에게 0-3(6-7, 3-6, 4-6)으로 완패하며 8강 진출에 실패했다. 그것도 역대 대결에서 한번도 진적이 없었던 상대에게 당한 완패. 결국 2013 시즌은 페더러의 역대 커리어중 최악으로 남게 돼버렸다. 일부 언론에선 페더러의 부진한 성적에 슬슬 은퇴 이야기까지 나오는 모양이지만, 본인은 이런 이야기를 일축하며 부활하겠다는 인터뷰를 남겼다.[* 참고로 2013시즌부터 페더러는 나이가 들어서 떨어진 체력등을 고려하여 기존에 사용하던 라켓보다 가벼운걸 사용하여 경기에 임했다고 한다. 그러나 완벽한 적응에 시간이 걸리는 바람에 큰 재미는 못보고 US오픈에선 기존에 사용하던 라켓을 들고 출전했다고.] 또한 [[스테판 에드베리]]를 새로운 코치로 영입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